가성비 갑! 시흥시 달콤도넛!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IT머신입니다. 개인적인 일상 이야기를 다룬 적이 없던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달콤도넛에 대해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파주에 있는 조은도너츠를 알게 되었는데 파주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혹시 비슷한 다른 곳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았습니다. 두 곳을 더 알게 되었는데, 부천 하나도너츠와 시흥 달콤도넛입니다. 그나마 가까운 곳이 시흥 달콤도넛이라 구매하기로 생각하고 알아보니 카페에서 예약을 해야지만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다 겨우겨우 예약을 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달콤도넛 구매 방식
1. 택배 구매 : 예약에 성공하면 선입금하고 택배로 받아보는 방식
2. 매장 구매 : 매장 구매라고 해서 가면 쉽게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이 또한 예약이 필요합니다.
3. 픽업 구매 : 담콤도넛에서 매주 지정 요일마다 수도권 몇몇 지역을 돌며 배달을 합니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로 픽업
하러 나가면 됩니다.
저는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픽업했습니다.
달콤도넛 매장 주소와 카페 주소
https://cafe.naver.com/dalcomdonuts
매장주소 : 경기도 시흥시 미산로 143번길 1 (미산동 316)
가격
메뉴는 4가지
기본도넛으로 구성된 [러블리] : 12,000
앙금을 위에 올린 앙금도넛 [앙금이] : 14,000
다들 아시는 먼치킨도넛 [귀욤이] : 12,000
수제 땅콩 앙금이 올라간 [땅콩이] : 18,000
달콤도넛에 기본도넛 [러블리]
필자가 먹어보면서 느끼게 된 건, 도넛이 생각 외로 부드럽다는 것과 올라간 초코 외에는 달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딸기 잼이 수제라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시중 딸기 잼과 다르게 설탕의 단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딸기 자체를 갈고 걸쭉하게 만들어서 올려둔 듯했습니다. 딸기 향과 맛이 좋습니다. 땅콩 잼이라고 해야 하나 앙금도 달지 않고 좋습니다. 도넛의 반죽 부분인 빵은 크리스피크림 도넛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비슷하게 몰랑몰랑합니다. 아, 그리고 올라가 있는 초코크림이나 그냥 크림이나 모두 설탕이 빠진 듯 느낌과 향은 나지만 달지 않습니다. 그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주 조은도너츠에 비하자면 약간 양이 작은 듯 하지만 뭐 파주 다녀오는 기름값을 생각하면 비슷한 것 같네요.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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